2017년 동국제약으로부터 분사한 동국생명과학은, 1992년부터 수출을 시작하여, 현재는 세계 17개국에 2,000만불 수출을 달성했습니다.
수출비중은 전체 매출액의 25%를 상회하고 있으며, 국내 제약회사 중 매출액대비 수출액 부분에서 업계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
초창기 아시아, 중남미에 국한되었던 수출국을 일본, 유럽까지 확대하였으며, 최근에는 인도, 중국, 아프리카, CIS 연합국 등 잠재 성장력을 가진 신흥국 시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.
유럽, 일본과 같은 수출이 까다로운 의약품 선진국 진출을 위해 그 동안 H/W, S/W 기준을 유럽기준에 맞추고 해당국가의 정부 허가 등을 얻기 위해 오랜 기간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, 현재 선진국 수출액이 전체 수출액의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.
현재 해외로 수출되는 품목은, 원료의약품의 경우, X-ray 조영제 Iopamidol, 항생제 Cilastatin등이며, 완제는 X-ray 조영제 Pamiray, MRI 조영제 Uniray 등이 있습니다.
동국생명과학의 수출 전략은 연구개발 및 생산시스템을 수출에 적합하도록 체계화하고 전문화된 인력이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
동국생명과학은 앞으로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수출국과 수출 품목을 더욱 확대하고 최종적으로 라이센싱 아웃과 해외 직접투자 등 세계화 전략을 통해
Global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.